봉화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9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안건인 △봉화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봉화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읍면 복지회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개의 안건을
봉화군의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주요 내용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봉화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봉화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국민의힘 영주·봉화·영양 임종득 후보는 2일 봉화터미널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봉화를 변화시킬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임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가와 봉화군민의 엄중한 물음 앞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면서 “지난 4년 우리나라는 극심한 여소야대 상황으로 어느 거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진행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게다가 그는 “거대 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아 정부의 개혁 정책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라며 “윤석열 정부 옆에서 참모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야권의 이유 없는 발목잡기와 해방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20차 월례회가 지난 21일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경북 도내 16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김상희 의장, 박현국 군수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기초 지방의회 사무기구 체계 개선’촉구 건의안으로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자치와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해당 건의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환영사에서 김상희 의장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수해와 자연재해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
임종득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영주시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지난 2월 29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고 3월 2일 임종득 후보자가 국민의힘 단수 추천을 받으며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임 후보는“현 정부의 2년은 여소야대 국회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다”며“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개혁안은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고 말했다.또 “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라
영주·봉화·영양지역구에 단수후보로 공천된 박규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규환 예비후보는 “40년 일당독재가 경북은 물론 영주·봉화·영양을 죽이고 있다”라면서 “일당 독점 구조가 장기화 하면서 경제가 작동하지 않으니 긴장도 없고 무능과 부패만 가득하고 ‘자치’는 오간 데 없고 ‘관치’가 횡행하고 행정과 의정의 짬짬이가 판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경북을 이렇게 만든 주범인 일당독재를 청산해야 경북이 살수 있다”라며 “지방정치·지방자치가 제대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이 지난 1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상희 의장은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김상희 의장은 봉화군의회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과 더불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봉화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2회 임시회를 22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봉화군 주요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박동교 부의장은 “
박노욱·김희문 전 군수를 비롯한 권영만 전 도의원, 군의회 김천일 전 의장 및 전 군의원 31명 전원이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임종득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이들은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임종득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적임자는 임종득 예비후보”라며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자 한다”라며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어 “봉화군은 성장동력을 통해 소멸위기로부터 벗어나 미래를 위해 나아 가기 위해 힘 있는 새 인
“지난 4년간 동고동락해온 영주·영양·봉화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그동안 주민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말씀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박형수 국회의원이 19일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영주·영양·봉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5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보내온 획정안에 따라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획정안이 국회로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입후보안내설명회를 다가오는 29일(목) 오후 2시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영주시 선비로 12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신청 및 선거운동 관련 신고·신청 방법 등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및 시기별 제한·금지행위 등 ▲기타 후보자 등이 알아야 할 사항 등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 등록절차는 물론 선거운동 방법 등 입후보
봉화군의회는 14일 제262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제·개정안 안건 처리 등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주요 안건으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
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병대 전 대법관(김앤장 법률사무소)을 비롯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설립자인 김영무 박사, 민일영 전 대법관(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외 많은 내외빈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지역민 수백여 명의 축하 발길이 선거사무소로 이어졌다.박병대 전 대법관은 이날 축사에서 “김관하는 25년의 인연을 함께 하며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후보며 신의와 사명감 그리고 능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면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지식, 역량을 쏟아 넣어 반드시 역동적이고 활기찬 봉화를 만들겠습니다.”김관하 변호사가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국민의힘 김관하 예비후보는 17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대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출마이유를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한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지역에 사람이 없어지고 지역이 사라지는데 정치인이 왜 필요한가? 정치인들이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기 전에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라며 자신이
오는 4월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매서운 한파가 부는 강추위에도 출근길 거리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임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시간 가량 영주시 가흥택지 교차로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임 예비후보는 ‘힘 있는 큰 일꾼’이라는 피켓을 들고 “어떻게 하면 내 고향, 우리 지역의 활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윤석열정부의 출범과 대통령실 핵심 참모 역할을 해오며 쌓은 경험으로 내 고향, 우리 영주·영양·봉화·울진 지
봉화군의회는 20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정례회 3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지난달 21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집행의 부적정한 부분을 시정 요구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살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점검이 이뤄졌다.또한, 봉화군이 제출한 2
국민의 힘 봉화군 의원들이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박동교, 권영준, 이승훈, 금동윤, 김민호, 황문익, 김옥랑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에 제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의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지역 여론이 미반영된 탁상행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번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의원들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위기 속에서 총선 때마다 변경되는 선거구에 지역주민들의 민심이 또다시 술렁이며 분산되고 지역에 혼란이 우려된다”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선거
“나라를 위해 바쳐왔던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제가 뛰어야 할 순간이라고 판단했다. 저의 모든 역량과 경험, 인적네트워크를 오직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쏟겠습니다."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임종득(58) (전)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이 13일 봉화군 새마을금고 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총선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 전 제2차장은 “조국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라는 일념으로 38년 간 군 복무를 하고 명예롭게 전역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국방
지난 4일 행정사무감사 파행과 관련해 5일 박현국 군수가 의원들을 직접 만나 사과의 뜻을 밝히며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행감 마지막 날인 6일 봉화군의회가 문화관광과·산림소득자원과·청량산관리사무소·기획감사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지적을 이어갔다.우선 내성천 경관 인도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의원들은 “하루아침에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망 탑을 없애 버린 것은 민선 8기 큰 딜레마로 다가올 것”이라면서 “봉화의 랜드마크라고 해서 의회에서 99억이라는 예산을 만들어 줬으면 그대로 진행하면 될 것을 박 군수가 자기 맘대로 예산을 삭감해
행정사무감사 셋째 날인 30일 봉화군의회 의원들은 소천·석포·재산·명호·상운면 대상으로 내년도 업무보고와 행감을 이어갔다.석포면 오미산풍력발전소와 관련해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진행한 사업이 주민들과 마찰이 이어지면서 사업진행이 안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면서 “사업자와 주민들과의 갈등이 없도록 담당부서와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재산면 행복목욕탕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기에 수익성은 없지만 꾸준히 관리를 잘해 달라”고 주문했다.특히 명호면 특수시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