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적임자”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의 역량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

박노욱·김희문 전 군수를 비롯한 권영만 전 도의원, 군의회 김천일 전 의장 및 전 군의원 31명 전원이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임종득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봉화군 전 군수, 전 도·군의원 31명, ‘임종득예비후보 지지선언’
▲봉화군 전 군수, 전 도·군의원 31명, ‘임종득예비후보 지지선언’

이날 이들은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임종득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적임자는 임종득 예비후보”라며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자 한다”라며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봉화군은 성장동력을 통해 소멸위기로부터 벗어나 미래를 위해 나아 가기 위해 힘 있는 새 인물, 힘 있는 큰 일꾼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라면서 “임종득 후보는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의 역량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박노욱 전 군수가 임종득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박노욱 전 군수가 임종득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들이 공직을 마치기 무섭게 고향을 등지고 떠나갔고 청년 세대들 사이에서 ‘지역에 진정한 어른이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고향에 남아 여생을 바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멋진 리더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제 남은 수년을 국가와 고향을 위해 죽기를 다해 충성하고 이후 고향 영주에서 밭을 가는 것으로 족한 인생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임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특히 “참 군인으로 38년 군 생활을 거치며 장군으로서의 품위와 건전한 국가관과 이념을 가진 후보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열정을 다해 봉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 넣을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임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봉화군 전 군수 및 봉화군 의회 전 군의원 30명은 다음과 같이 임종득 예비후보에 제안 했다.

▲봉화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남북 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국토종합개발 계획에 봉화, 영양 구간 반영 ▲봉화군 915, 918 지방도 국지도 승격 ▲충남 서산서 시작되는 동서철도 시행에 봉화읍 철도 이설과 춘양 철도 직선화 반영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면 시행 ▲공익형 직불금 인상 확대 시행 ▲농작물 재해보험 노지수박 품목확대 및 사과 탄저병, 갈반병 보험 적용 ▲현재 추진중인 K-베트남 벨리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 ▲양수발전소의 확고한 유치 등이다.

한편 이날 임종득 예비후보를 지지한 명단은 박노욱 전 군수, 김희문 전 군수, 권영만 전 도의원, 김동복 전 의장, 김천일 전 의장, 이찬용 전 의장, 금상균 전 의장, 황재현 전 의장, 김제일 전 의장, 김한기 전 부의장, 이수성 전 부의장, 안태선 전 부의장, 김장한 전 부의장, 업기섭 전 부의장, 장한익, 이창식, 강순성, 권석갑, 김우식, 박상후, 김영창, 이창수, 설문욱, 김성배, 김윤하, 신대기, 강석희, 권용석, 채영화, 조병두, 이영미 전 의원 이다.

▲임종득 예비후보
▲임종득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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